‘Dear Bar & Cafe’ Identity Design스튜디오두꺼비ⓒ 이경철 디자이너
'Dear'는 신사동에 위치한 카페 겸 바로, 말 그대로 사랑하는 이에게 편지를 쓰듯 감성적이고 따뜻한 공간입니다.
‘스튜디오 두꺼비'는 Dear의 본질인 편지를 핵심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해석했습니다. 편지지를 준비하고, 마음을 담아 글을 쓰고, 우표를 붙이고, 전달하는 과정을 카페와 바 경험 전반에 녹여내고자 했습니다. 이를 통해 손님들은 단순히 음료나 간식을 즐기는 것을 넘어, 오너와 함께 각자의 이야기와 감정을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