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A TATTOOER’ Identity Design스튜디오두꺼비ⓒ, 이경철 디자이너
Apr 2023
‘GARA’는 뉴욕, 베를린, 서울에서 섬세하면서도 과감한 블랙워크를 통해 타투 예술의 한계를 넘나드는 실험을 펼치는 아티스트입니다.
‘스튜디오 두꺼비’는 GARA의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모티프인 ‘해골’과 ‘뼈’의 형태를 바탕으로 아이덴티티를 구축했습니다. 직선과 곡선이 어우러지고, 블랙과 화이트의 극적인 대비가 펼쳐지는, 마치 ‘G·A·R·A’를 ‘뼈’로 그려낸 듯한 조형으로 GARA의 작업 세계를 담아내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