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천디자인고 시각디자인과 특강은 3학년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한 8회차 교육 과정입니다. 평소 취업 대비 실무형 훈련에 집중해온 학생들에게 이번 특강은 ‘자기다운 브랜드 만들기’를 주제로, 개성과 감각을 자유롭게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수업은 실제 브랜딩 프로세스를 압축한 단계별 구조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클라이언트의 입장에서 브랜딩 의뢰서를 작성하고, 이어서 컨설턴트의 시각으로 니즈를 분석하고 솔루션을 기획하며 브랜딩 과정을 양쪽에서 체험했습니다. 이후에는 리서치, 네이밍, 무드보드, 아이덴티티 디자인(로고·심볼 제작), 기초 조형과 시각 보정 훈련을 통해 디자인 디테일에 대한 이해를 넓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덴티티 설명, 목업 제작, 브랜드 가이드라인 정리까지 이어가며 결과물을 포트폴리오 형태로 아카이빙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정형화된 과제를 넘어, 자신만의 색을 담은 아이덴티티를 만들어보는 경험을 했습니다. 또한 그래픽 디자인의 순수한 즐거움을 발견하며, “처음으로 자기다운 디자인을 시도해본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메인 포스터는 수업을 진행한 제가 종강을 기념해 만들었습니다. 워크숍을 성실히 마무리한 12개의 아이덴티티를 모아, 여행 캐리어에 스티커처럼 붙인 그래픽으로 표현했습니다. 이는 학생들이 디자이너로서 커리어를 출발하는 모습을 여행을 떠나는 장면으로 비유한 것입니다.
Design by 김민영, 김시은, 문혜연, 이다희, 이하은, 조호영, 고은별, 김나린, 김린아, 김태린, 남성현, 배현지
The 2025 Incheon Design High School Visual Design Workshop was an eight-session program for twelve senior students. Under the theme “Creating Your Own Brand,” the course guided students through a condensed branding process—from writing a client brief and analyzing needs, to designing logos, symbols, and mockups.
The final portfolio captured each student’s unique identity, celebrating the moment they first attempted a design true to themselves. The closing poster symbolically placed all twelve identities as stickers on a travel suitcase, representing their departure into a new journey as designers.
2025 인천디자인고 시각디자인과 특강은 3학년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한 8회차 교육 과정입니다. 평소 취업 대비 실무형 훈련에 집중해온 학생들에게 이번 특강은 ‘자기다운 브랜드 만들기’를 주제로, 개성과 감각을 자유롭게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수업은 실제 브랜딩 프로세스를 압축한 단계별 구조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클라이언트의 입장에서 브랜딩 의뢰서를 작성하고, 이어서 컨설턴트의 시각으로 니즈를 분석하고 솔루션을 기획하며 브랜딩 과정을 양쪽에서 체험했습니다. 이후에는 리서치, 네이밍, 무드보드, 아이덴티티 디자인(로고·심볼 제작), 기초 조형과 시각 보정 훈련을 통해 디자인 디테일에 대한 이해를 넓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덴티티 설명, 목업 제작, 브랜드 가이드라인 정리까지 이어가며 결과물을 포트폴리오 형태로 아카이빙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정형화된 과제를 넘어, 자신만의 색을 담은 아이덴티티를 만들어보는 경험을 했습니다. 또한 그래픽 디자인의 순수한 즐거움을 발견하며, “처음으로 자기다운 디자인을 시도해본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메인 포스터는 수업을 진행한 제가 종강을 기념해 만들었습니다. 워크숍을 성실히 마무리한 12개의 아이덴티티를 모아, 여행 캐리어에 스티커처럼 붙인 그래픽으로 표현했습니다. 이는 학생들이 디자이너로서 커리어를 출발하는 모습을 여행을 떠나는 장면으로 비유한 것입니다.
Design by 김민영, 김시은, 문혜연, 이다희, 이하은, 조호영, 고은별, 김나린, 김린아, 김태린, 남성현, 배현지
The 2025 Incheon Design High School Visual Design Workshop was an eight-session program for twelve senior students. Under the theme “Creating Your Own Brand,” the course guided students through a condensed branding process—from writing a client brief and analyzing needs, to designing logos, symbols, and mockups.
The final portfolio captured each student’s unique identity, celebrating the moment they first attempted a design true to themselves. The closing poster symbolically placed all twelve identities as stickers on a travel suitcase, representing their departure into a new journey as designers.
2025 인천디자인고 시각디자인과 특강은 3학년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한 8회차 교육 과정입니다. 평소 취업 대비 실무형 훈련에 집중해온 학생들에게 이번 특강은 ‘자기다운 브랜드 만들기’를 주제로, 개성과 감각을 자유롭게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수업은 실제 브랜딩 프로세스를 압축한 단계별 구조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클라이언트의 입장에서 브랜딩 의뢰서를 작성하고, 이어서 컨설턴트의 시각으로 니즈를 분석하고 솔루션을 기획하며 브랜딩 과정을 양쪽에서 체험했습니다. 이후에는 리서치, 네이밍, 무드보드, 아이덴티티 디자인(로고·심볼 제작), 기초 조형과 시각 보정 훈련을 통해 디자인 디테일에 대한 이해를 넓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덴티티 설명, 목업 제작, 브랜드 가이드라인 정리까지 이어가며 결과물을 포트폴리오 형태로 아카이빙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정형화된 과제를 넘어, 자신만의 색을 담은 아이덴티티를 만들어보는 경험을 했습니다. 또한 그래픽 디자인의 순수한 즐거움을 발견하며, “처음으로 자기다운 디자인을 시도해본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메인 포스터는 수업을 진행한 제가 종강을 기념해 만들었습니다. 워크숍을 성실히 마무리한 12개의 아이덴티티를 모아, 여행 캐리어에 스티커처럼 붙인 그래픽으로 표현했습니다. 이는 학생들이 디자이너로서 커리어를 출발하는 모습을 여행을 떠나는 장면으로 비유한 것입니다.
Design by 김민영, 김시은, 문혜연, 이다희, 이하은, 조호영, 고은별, 김나린, 김린아, 김태린, 남성현, 배현지
The 2025 Incheon Design High School Visual Design Workshop was an eight-session program for twelve senior students. Under the theme “Creating Your Own Brand,” the course guided students through a condensed branding process—from writing a client brief and analyzing needs, to designing logos, symbols, and mockups.
The final portfolio captured each student’s unique identity, celebrating the moment they first attempted a design true to themselves. The closing poster symbolically placed all twelve identities as stickers on a travel suitcase, representing their departure into a new journey as designers.